‘멜로무비’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오충환 감독 이나은 작가
1.박보영 최우식은 동갑내기
'멜로무비' 박보영, 최우식이 '동갑' 로맨스를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박형식, 박서준 배우랑 연기했지만, 동갑은 최우식 씨가 유일하다"며 "동갑과 연기할 때 이렇게 편안할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다"면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입니다. 오충환 감독과 이나은 작가의 작품에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박보영은 '우가팸'으로 불리는 최우식이 속한 친목 모임의 박서준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형식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이전 작품을 함께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우식은 박보영과의 호흡에 대해 "다들 박보영 씨를 너무 좋아했다"며 "다들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면서 박보영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듯, 왜 그런 칭찬이 나왔는지 알 거 같았다"며 "제 멘탈 케어부터 현장에서 많이 챙겨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은 "그중 유일한 동갑"이라며 "동갑이랑 연기할 때 이렇게 편하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셋 모두 좋았지만 가장 편한 건 최우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웃음 버튼이었다"며 "우울할 때 꺼내 보고 싶어질 정도"라고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2.출연 이유 이나은 작가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배우 모두 출연 이유로 이나은 작가를 꼽았습니다. 오충환 감독은 "멜로는 로망과 부담이 모두 있는 장르"라며 "언젠가 하고 싶었는데, 이나은 작가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무조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작업을 했던 오충환 감독은 "제가 많은 작품을 했지만 저 자신이 투영된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그래서 이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작가님의 결도 저와 비슷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우식 역시 이나은 작가에 대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저는 전작을 했기 때문에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고 있다"며 "얼마 전까지 인터뷰할 때마다 행복하게 즐기면서 성장하고, 그런 현장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해왔는데 이번에 딱 그럴 거 같았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박보영은 "대본에서 현실적인 사랑을 봤다"며 "감독님의 연출이 더해지고, 우식 씨가 캐스팅된 상황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영과 전소니 모두 이나은 작가와 오충환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현실적인 만남,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 흥미롭다"고 '멜로무비'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애틋하고 설레는 로맨스 시너지
2025년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입니다.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 역으로 3년 만의 로맨스 복귀를 알린 최우식은 "'멜로무비'는 청춘, 사랑, 성장을 모두 다루고 있다.청춘들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성장하고,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라고 전했습니다.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 역으로 더 깊어진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보영은 "꿈도 사랑도 이루고 싶은 청춘들 각자의 방법과 선택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의 특징을 말했습니다.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무명작곡가인 '홍시준'으로 또 한번 열연을 펼칠 이준영은 "청춘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과 현실, 성장까지가 '멜로무비'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돌아오는 홍시준(이준영)의 전 연인 '손주아'를 맡은 전소니는 "영상과 음악, 타이포그래피 등 하나하나 전부 예쁘고 좋아서 천천히 자세히 함께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기,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로 애틋하고 설레는 네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4.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
tvN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을 연출한 인기 작품의 주역 오충환 감독과 SBS '그 해 우리는'으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의 '감성 시너지'도 중요합니다. 대본에 대한 공감과 신뢰로 '멜로무비'의 연출을 결심했다는 오충환 감독은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만 그린 것이 아니라 각자의 결핍이나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대본을 읽으면서 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순간이 많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나은 작가는 "'멜로무비'는 영화같은 인생을 꿈꾸는 청춘이 마주하는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그렸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영화같은 낭만과 고난이 찾아오는데, 그런 순간들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위로를 담았다"라며 집필 의도를 밝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고겸, 김무비 커플과 홍시준, 손주아 커플 그들만의 '멜로무비'가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제게 그랬듯, 여러분께도 '멜로무비'가 작은 편안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오충환 감독),
"인물들이 끊어졌다 이어지는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우리 인생 속에서 울고 웃다 지칠 때 편안하게 꺼내 보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이나은 작가)라고 전했습니다.
5. 30대들의 재회 로맨스부터 성장과 가족 이야기까지
청춘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을 담아내며 공감을 주고 따뜻한 감동과 웃음까지 '멜로무비'에서 보여줍니다. "두 커플의 재회는 이야기의 큰 줄기"라는 이나은 작가의 설명처럼, '멜로무비'는 멜로인생을 꿈꾸는 30대들의 재회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과 평론가로 '적' 같은 재회를 하게 되는 고겸과 김무비, 감정의 속도가 다른 헤어진 연인 홍시준과 손주아, 이들 각각의 이야기와 관계는 특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로는 멜로영화처럼 설렘을 주고, 때로는 다큐멘터리처럼 공감을 불러일으킬 타이밍이 맞지 않은 네 청춘 남녀의 재회 로맨스입니다.

또한 오충환 감독은 "그럴 듯한 성공기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부딪히고, 상처받고, 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서 위로 받으실 것"이라고 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오충환 감독은 "이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또 다른 부분은 '가족' 이야기입니다. 김재욱 배우가 연기한 고겸의 형 '고준'과 김무비의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관계와 가족 이야기도 주목해서 봐주시면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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